30개월 채윤이가 말하는 사랑이란? 2018년 6월 14일 딸에게서 카톡으로 채윤이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왔다. 외손녀 채윤이는 2015년 12월생 이다. 12월생이라 너무 어려서 어린이집도 제때 못 보내고 그랬는데, 의외로 빨리 적응하고, 기저귀도 빨리 떼고, 말도 빨리 배운다 어느날 갑자기 단어 한마디씩 말문이 터지더니, 금방 .. mystory/나의 이야기 2018.06.15
서울둘레길 수서-사당구간 2018년5월28일 계속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더니 오늘은 보통수준으로 회복되었단다. 그동안 쉬었던 둘레길을 가기로 하고 도시락을 싸들고 집을 나섰다. 코스는 햇빛이 강하니까 숲이 많은 대모산, 우면산 코스로 정했다. 서울에서 오래 살았지만 이쪽으로는 와 본적이 없.. 국내여행/서울둘레길 2018.05.28
서울둘레길 사당역-석수역 구간 2018년5월14일 비가 온 이틀 뒤라서 서울 하늘의 공기도 맑아서 급히 도시락을 싸 들고 집을 나섰다. 사당역에서 관음사쪽 관악산을 오르다가 낙성대로 내려온다. 관음사를 조금 지나가니 벌써 배가 고프기 시작한다. 집에서 너무 늦게 출발하여 벌써 점심시간이지나갔다. 중간에 벤치에 앉.. 국내여행/서울둘레길 2018.05.22
서울둘레길 가양대교-증산체육공원 2018년 5월 19일 날씨도 맑고 쾌청하다. 구일역에서 시작하여 안양천을 따라 가다가 한강과 합치는 합수부를 지나 가양대교까지 왔는데 아직 더 걸을 체력적인 여유도 있는거 같고, 시간도 충분한 거 같아 더 걷기로 했다. 가양대교를 건너 가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남산의 N타워도 잘 보인.. 국내여행/서울둘레길 2018.05.20
서울둘레길 구일-가양대교 2018년 5월 19일 3일간 계속해서 비가 내리더니 아침부터 하늘이 맑게 개었다. 미세먼지도 하나도 없이 깨끗이 씻어져 없어진거 같다. 계획에는 없었지만 이런 날은 어디든 밖으로 나가고 싶다. 서울 둘레길 한구간을 가기로 하고 무작정 집을 나섰다. 지난번에 안양천 구간을 다 마치지 못.. mystory/여행 이야기 2018.05.20
싱가포르 센토사섬 [ 센토사 섬 ] 센토사 섬은 섬 하나가 통째로 테마파크처럼 꾸며져 있는 관광지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놀이시설과 호텔 카지노가 있다. 우리는 케이블 카를 타고 센토사섬으로 들어가 머라이언 타워에 올라가 사진을 찍고는 다시 케이블 카를 타고 돌아왔다. 싱가포르.. 국외여행/말레이시아.싱가포르 2018.05.16
싱가포르 클라우드 포레스트 클라우드 포레스트 58미터 높이의 돔 안에 38미터의 수직정원을 조성해 놓은 수직 식물원이다. 수직정원의 꼭데기에서는 아래로 폭포가 떨어지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인공 폭포라고 한다. 자욱한 안개가 끼어 있어 구름숲을 걷는 기분으로, 수직정원을 타원형으로 빙글빙글 .. 국외여행/말레이시아.싱가포르 2018.05.16
싱가포르 플라워 돔 플라워 돔 각양각색의 꽃이 만발한 실내 정원이다. 3,332개의 유리판을 끼워 맞춘 38미터 높이의 세계최대 온실인데 가운데 기둥이 하나도 없다. 우리나라는 따뜻한 곳이 온실인데, 이곳의 온실 온도는 섭씨 23~25도로 이곳에서는 시원한 곳이 온실이다. 지중해 및 스페인, 이탈리아 등 의 유.. 국외여행/말레이시아.싱가포르 2018.05.16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 2012년 6월에 새롭게 오픈한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공원이다. 도심 속의 자연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깨끗한 초록색 녹지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잘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수퍼트리 그로브가 있는 야외 정원, 그리고 거대한 2개의 돔인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 국외여행/말레이시아.싱가포르 2018.05.16
싱가포르 주롱새 공원 [ 주롱새공원 ] 1971년 문을 연 주롱 새공원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의 600여 종, 8000마리가 넘는 각양각색의 새들이 모여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새공원이다. 1968년 당시 싱가포르의 재무장관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했을 때 그곳의 거대한 동물원과 방사 새장을 보고나서, .. 국외여행/말레이시아.싱가포르 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