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영향을 받은 도시 청도(靑島) 2월 24일(화) 오후에 통천협을 출발하여 청도로 돌아왔다. 약 900킬로미터의 10시간의 여행이었다. 중간에 황하강이 차창관광으로 되어 있었으나, 지남을 지난후에 날이 어둑해질 무렵에 큰다리를 건너면서 "이 강이 황하강입니다" 하고는 끝이었다. 어스름에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사진을 .. 국외여행/중국-청도,태항산 2015.03.11
하늘로 통하는 골짜기라는 통천협(通天峽)-계곡 위의 모습 2월 24일(화) 통천협 계곡 위의 모습이다. 터널을 지나 조금 내려가면 케이블카가 지나가는 모습이 보인다. 국외여행/중국-청도,태항산 2015.03.11
하늘로 통하는 골짜기라는 통천협(通天峽)-계곡 아래의 모습 2월 24일(화) 통천협을 둘러보았다. 통천협은 분량이 많아 계곡 아래와 위의 모습 두개로 나누었다. 통천협은 산서성과 하남성의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 태항산의 남태항에 속한다. 평균 해발고도는 1,600미터이고 태항산맥중 가장 험하고, 길이가 길고, 낙폭이 가장 크다고 한다. 통천.. 국외여행/중국-청도,태항산 2015.03.11
동양의 그랜드캐년이라는 태항대협곡(太行大峽谷) 2월23일(월) 점심식사후에 태항산대협곡을 올랐다. 오전의 만선산에서 사람들이 많아서 시간을 지체했던 것을 보고서, 가이드는 일정을 변경하여 오늘 오후에 통천협을 가기로 했던 것을 내일 오전으로 바꾸고 오늘 오후에는 태항산대협곡을 먼저 가기로 하였다. 태항산 대협곡 인구로 .. 국외여행/중국-청도,태항산 2015.03.11
만명의 신선이 살았다는 만선산(萬仙山) 2월23일(화) 만선산을 올랐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밖의 창밖으로 휘현시내의 새벽모습을 찍었다. 서둘러 출발하여 신향시의 만선산으로 향하였다. 설연휴를 맞아 중국인들이 입구부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이번 여행지에서의 특징은 한국사람들은 별로 만나지 못하엿는데, 중국사람.. 국외여행/중국-청도,태항산 2015.03.09
구름에 덮인 절벽이 그림같다는 운봉화랑(雲峰畵廊) 2월22일(일) 케이블카를 타는 곳에서부터 오픈 전동카를 타고 노야정 산 중턱을 일주하는 운봉화랑을 돌아보았다. 차량이 지붕은 있으나 운전석쪽을 제외한 3면이 완전히 열려있는 상태로 이동시에는 굉장히 추웠다. 맨 뒷자리는 뒤를 보게 되어 있어서 추위가 좀 덜하였다. 하산 후에는 .. 국외여행/중국-청도,태항산 2015.03.06
노자(老子)가 도를 닦았다는 노야정(老爺頂) 2월22일(일) 천계산의 석애구전망대에서 노야정 케이블카를 타고 노자의 사당이 있는 노야정(해발 1570미터)을 올랐다. 노야정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절벽과 도로. 전면에 보이는 산의 모양이 부처가 누워있는 모양이란다. 케이블 카에서 올려다 본 노야정 오르는.. 국외여행/중국-청도,태항산 2015.03.06
하늘과 경계를 이루는 천계산(天界山) 2월 22일(일) 오전 7시반에 호텔을 출발하여 천계산으로 향했다. 여전히 산은 안 보이고 넓은 밀밭만 있는 넓은 평야지역을 지나갔다. 이곳은 산이없다보니 묘지를 들판의 밭이나 동네에 쓴 모양이다. 노란 종이는 명절을 맞아 가족들이 다녀가면서 분향한 흔적인 듯하다. 이제 산이 나타.. 국외여행/중국-청도,태항산 2015.03.06
청도에서 태항산으로 가는 길의 경항대운하와 열대식물원식당 2월 21일(토)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시간 25분만에 청도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 안에서는 간단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비행기가 정상궤도에 들어선후 급하게 밥한끼 먹고나면 목적지에 도착한다. 청도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나 버스를 타고 태항산으로 향했다. 약 900킬로미터로 9시간이 .. 국외여행/중국-청도,태항산 2015.03.06
중국-청도, 태항산 여행일정 중국-청도-태항산 여행일정 1974년부터 모임을 만들어 월 1회씩 모이는 열한모임의 친구들과 모임 결성 40주년 기념으로 두번째 해외여행을 하기로 하고 준비해 오던중, 2015년 설 연휴에 맞추어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태항산을 여행키로 하였다. 백수들은 상관없으나 개인 사업.. 국외여행/중국-청도,태항산 201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