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윤화

방콕시내에 있는 강에서 보트투어, 그리고 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바이욕 스카이빌딩 전망대에 올라갔다. [ 수상시장과 보트투어 ] 방콕의 수상시장을 보기위해 짜오프라야강에서 보트투어를 했다. 아내의 뒤로 수상가옥들이 보인다. 보트 계류장이란다. 운행하지 않는 차량들이 세..

방콕에 있는 왕궁을 구경하였다. 왕궁 앞에서 아내와 함께. 함게 여행온 일행들이 단체사진을 찍기위해 왕궁앞 계단에 모였다. 조병용과 함께. 무슨 기념일인지 참배객들이 검은 복장을 하고 많이 모였다. 모두 향불이 피워진 곳에 꽃송이를 놓고 기도를 하며 지나간다. 아내와 함께. 김..

치앙마이에서 저녁식사를 칸톡디너쇼를 하는 곳에서 했다. 치앙마이의 민속공연을 보면서 저녁식사를 하는 곳이란다. '칸톡'이란 우리나라의 '소반'을 뜻한단다. 조그마한 상에 백반같은 음식을 차려 나온다. 식당에 들어가면 넓은 마당에 사진처럼 두줄씩 마주보고 양반다리로 앉아있..

치앙마이 북서쪽에 위치한 수텝산에 위치한 도이수텝사원. 정식 명칭은 왓 프라탓 도이수텝이란다. 부처님의 진실사리가 모셔진 사원이라는데 해발 1,200미터에 위치한 사원으로서 태국의 사원중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사원으로 꼽힌단다. 란나왕조시절에 부처님 진실 사리를 운반하던 ..

치앙마이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하기 쉽지않은 체험을 하였다. 코끼리 등에타고 숲속을 트래킹하고, 물소가 끄는 우마차를 타고, 강에서 대나무 뗏목을 탔다. 코끼리 트래킹. 우리를 등에 태운 코끼리는 숲속으로 야산으로 한참을 태우고 돌아 다닌다. 중간에 상점이 나타나자 코끼리가 가..

태국 북단의 국경마을 매싸이에서 미얀마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출입국절차를 거쳐야 한다. 미얀마쪽 마을은 타찌렉인데, 이곳에는 시장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아 아주 복잡하다. 마얀마의 입국절차는 단체여행객은 여권을 맡기고 통행증을 받아서 쉽게 그냥 지나간다고 했었는데, 우리..

황금의 삼각지대라 불리는 골든 트라이앵글은 히말라야 남쪽 기슭에서 발원한 메콩강 물줄기가 태국, 라오스, 미얀마 3국의 경계를 이루는 지역이다. 과거에 마약왕 쿤사가 사설군대를 거느리고 활동하던 곳으로 세계 최대의 마약재배지로 악명을 떨치던 곳이다. 가운데 하늘색 메콩강..

2008년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한모임의 친구들과 함께 부부동반으로 태국 치앙마이와 방콕을 다녀왔다. 열한모임에서 12명이 갔는데, 인원이 적어 한팀이 안된다고 하여, 박명부, 신승국과 함께 여행을 다니던 친구인 유진수씨, 문희강씨에게 함께 가자고 요청하여 16명이 함께 다녀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