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8일
[ 메르데카 광장, 독립광장 ]
이곳은 1957년 8월31일 말레이시아의 첫 국무총리인 툰쿠 압둘 라만이 수많은 군중 앞에서 말레이시아의 독립을 선언한 곳이다. 독립 광장의 국기게양대에 있던 영국의 국기인 유니언 잭이 내려지고 말레이시아의 국기가 게양되었다. 이곳은 영국령임을 상징하던 장소로, 식민 정부 관료들의 크리켓 경기장이었으며, 말레이시아의 가장 특별한 백인 전용 클럽이었던 로열 슬랑오르 클럽의 앞에 있던 곳이었다.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기 게양대 중의 하나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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