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여행/미국 하와이

신들의 정원이라는 하와이 카우아이 섬투어(3)

방윤화 2018. 7. 29. 16:12

2018년 7월 20일(금)

 푸우오킬라 전망대이다. 영화 킹콩의 촬영지였단다.

 

 

 

 

 

 

 

 

 

 

 

 내려오면서 가이드는 야생 복분자나무가 있다면서 따 먹으란다.

 

 카우아이 커피농장을 방문하였다. 커피열매가 달린 나무를  볼수 있고, 커피 종류별로 시음을 할 수 있고 구입할수도 있다.

 

 

 길가에 있는 바나나 무인 판매대. 전혀 문명의 때가 묻지 않은 모습이다. 모기장 같은 것으로 막은 안에 문을 열고 들어가 바나나를 꺼내고 그 옆의 통에 돈을 놓고 가면 된다. 큰 농장도 아니고 그냥 시골 농가에서 자기집의 나무에 달린 열매들을 놔두고 판애한다. 

 

 스파우팅혼이라는 블로우 홀이다. 파도가 밀려오면서 바위 구멍으로 물이 뿜어져 올라오며 괴성이 난다. 관광객들은 보기에 좋아 환호하지만 마을 사람들에게는 시끄러운 공해가 되어 두개중 한개는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해 버렸단다. 허긴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밤에 잠을 자기가 힘들거 같다.

 

 

 어디를 가도 흔히 볼수 잇는 야생 닭

 

 하얏트 리조트 앞 해변이다.

 

 

 

 저 끝에 보이는 바위 위에서 뛰어 내리는 영화의 장면이 멋있있단다.

 

 

 

 길거리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풍경

 검은 소를 방목하는데, 소의 등위에는 하얀 외가리가 앉아 있다. 서로 공생관계란다.

 트리터털이가. 길 양쪽으로 유칼리스나무들이 우거져 길을 덮고 있단다.

산의 모양이 하와이 왕국을 지키려다가 결국은 미국에 합벼이 되고 만 마지막 여왕의 얼굴 옆 모습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