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롱새공원 ]
1971년 문을 연 주롱 새공원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의 600여 종, 8000마리가 넘는 각양각색의 새들이 모여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새공원이다. 1968년 당시 싱가포르의 재무장관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했을 때 그곳의 거대한 동물원과 방사 새장을 보고나서, 싱가포르에도 이런 새공원을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삭막한 공업지대였던 주롱 지역에 약 20만m²의 새공원을 만들어 자연친화적인 곳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날씨도 더운데, 넓은 지역을 파노레일을 타고 쉽게 이동하며 볼수 있게 하였다. 시간에 맞춰 앵무새들이 공연을 하는 버드쇼를 볼수 있고, 실내수족관에서는 시원하게 펭귄을 볼수 있다.
홍학들이 노는 연못에서
넓은 새공원을 파노레일(꼬마열차)를 타고 돌아 본다.
더위를 식혀주는 펭귄들
펭귄(동영상)
버드쇼(새 공연장)
버드쇼(동영상)
새공원의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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