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여행/호주,뉴질랜드(남섬,북섬) 26

만년설의 아오라키(마운트쿡)산, 푸카키 호수

아오라키(마운트 쿡) 뉴질랜드의 최고봉이다. 쿡 선장이 발견했다해서 '마운트 쿡'으로 이름을 지었는데, 원주민들은 이산을 '아오라키'라고 부른단다. 푸카키 호수 아오라키를 조망할수 있는 호수이다. 아오라키의 만년설이 녹아 내린 물로 이루어진 호수이다. 푸카키 연어회 집 푸카키 ..

피요르드 가는길, 테아나우 호수, 거울 호수

피요르드 가는 길 만년설이 녹으면서 형성되었다는 지형인 U자 계곡의 피요르드. 만년설이 녹으면서 다양한 폭포들이 이곳 저곳에 만들어져 있다. 산 위에는 군데군데 만년설이 쌓여 있다. 안개에 쌓인 아름다운 자연 경관 테아나우 호수 테아나우 호수 인근의 걸거리에 세워진 '키위' 조..

오랫만에 만난 친구의 안내로 찾은 미세스 맥콰리포인트

2010년 2월 9일 시드니의 미세스 맥콰리포인트를 찾았다. 저녁때 시드니에 살고 있는 김목사님에게 전화 연락을 했다. 김목사님께서는 고등학교 동기인데, 졸업후 만나지 못하다가 얼마전 서울에서 열린 김목사님의 시집발간기념회에서 만나 그가 시드니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