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여행/마카오,앙코르왓트,파타야,방콕

방콕에서 씨엠립까지

방윤화 2013. 1. 11. 16:37

방콕에서 씨엠립까지 가는 길

 

방콕에서 내리기전 비행기에서 바라다 본 저녁 노을

 

방콕공항에서

 

 

캄보디아 국경

태국의 아란을 지나 캄보디아의 포이펫으로 넘어가는 국경선 

태국 캄보디아 국경에 있는 호텔에서

포이펫은 카지노가 유명하단다. 호텔 로비에도 게임기들이 설치되어 있다.

 

캄보디아에 들어서서 씨엠립을 향해

 끝없이 넓은 들판이 펼쳐진다. 거의 전부 논인것 같은데... 거기다 이모작 또는 삼모작을 할수 있으니 쌀 생산량이 엄청날 것 같은데 가난하게 산단다.

 

 

 우기라서 물에 잠긴 논이 많이 보인다. 도로가 물에 잠겨서 버스에서 내려 걸어서 이동하는 경우도 종종 있단다.

 

 

 가는 길가에 있는 가옥들. 이들 집에는 생활용수로 사용할 연못을 끼고 있고, 또 집집마다 커다란 항아리가 있는데, 여자들이 시집갈때는 꼭 가져가야 한단다.

 

 

 

 대부분의 가옥들은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비어 있고, 사람들은 2층에서 생활한단다.

 

 

 가는 길 곳곳에 학교들이 세워져 있는데 주택들과는 달리 울타리와 교사가 깨끗하게 지어져 있다.

 

저 멀리 비가 쏟아지는 모습이 보인다.

 

 씨엠립 시내

 씨엡립의 조그마한 산. 여기서 앙코르 왓트를 내려다보면 조망이 아주 좋단다. 그런데 비가와서 위험하다고 아래에서 사진만 찍었다.

크메르 루즈에 의해 자행된 학살의 현장인 킬링필드의 흔적

 캄보디아의 전통 무용인 압살라 민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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