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동 시민의 강 ]
부천 상동은 콘크리트 건물들로만 가득한 도심이다. 그런데 그 아파트와 빌딩들 숲속 사이로 시민의 강이 흐른다. 그 안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자연이 우리와 함께 살아 숨쉰다.
상동 시민의 강에는 크고 작은 많은 물고기들이 노닌다.
그리고 잿빛 두루미인가 모르겠다. 시민의 강에서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흰색 두루미인지? 황새인지???
청둥오리 두마리가 물에서 놀고있다.
다양한 곤충들도 함께 한다.
조마루로를 따라가다 보면 메타세콰이어 길도 나온다.
아파트에서 내다 본 창밖의 모습
집 베란다에서 보이는 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