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입구에 있는 Smile Tree 앞에서 도윤과 함께 찰칵.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썼네요.담벼락에 묻힌 나무기둥도 예쁜 꽃을 피울수 있네요.조형물과 이릉모를 들꽃들의 경연이 열리는지,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네요.돌담길 안쪽은 사과 과수원이군요. 사과를 따먹지 못하게 하려고 돌담을 쌓았나?제법 사과가 많이 달렸네요.풍차도 있네요.쌍둥이 이데아폴 리스 빌딩 사이로 한줄기 힘찬 분수가 솟구치네요.호수안의 제법 큰 물고기들이 사람이 다가오면 먹이를 주는줄 알고 무더기로 달려든다. 공원안에는 논도 있네요. 논에 모내기를 한지 오래되지 않은듯 하네요.
부천에도 호수공원이 있다.
손주들과 함께 공원 놀이터에서.호수공원에서 손녀 채윤이와 함께 연날리기를 했다.호수공원에는 양귀비꽃이 만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