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8일부터 2월 17일까지 9박10일간 딸 지현이의 재정적인 도움을 받아
우리 부부와 딸 이렇게 셋이서 호주, 뉴질랜드 남섬, 북섬을 다녀왔다.
오래 되었지만 사진이 남아있어서, 기억을 더듬어 블로그에 올린다.
(호주여행)
2월 8일 저녁 인천출발(대한항공)
시드니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멀리 태평양의 수평선 너머로 일출 전의 모습을 찍었다.
2월 9일 아침 시드니 공항 도착
시드니 아쿠아리움, 블루마운틴, 올림픽파크, 저녁에는 시드니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 시내 야경
시드니의 블루마운틴에서...
2월 10일 와이너리 동물원, 와인포도원, 사막 모래썰매 타기, 돌핀크루즈, 야간 시드니야경
시드니의 와이너리 동물원에서...
2월 11일 본다이비치, 더들리페이지, 갭팍, 시드니대성당, 오페라하우스, 시드니항 크루즈
시드니 야경.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가 보인다.
(뉴질랜드 남섬)
2월 11일 저녁 시드니 출발(뉴질랜드 항공), 같은날 밤에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쳐치에 도착
캔터베리 대평원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푸른 초원과 양떼들, 그리고 철조망.
2월 12일 크라이스트쳐치 출발, 캔터베리 대평원을 지나 퀸즈타운 도착
개동상, 선한목자교회, 테카포 호수, 푸카키 호수, 마운트 쿡(아오라키) 조망, 푸카키가든 연어회,
퀸즈타운 제트보트, 카티프 호수, 밤하늘의 남십자성 찾기
퀸즈타운 와카티푸호수에서 제트보트를 타다.(세번째줄 첫번째가 아내, 그다음이 딸, 나는 사진사)
2월 13일 퀸즈타운을 출발하여 피요르드 국립공원을 거쳐 밀포드사운드에서 크루즈를 탄 후 퀸즈타운에 도착
테아나우 호수, 거울호수, 호머터널, 피요르드 국립공원,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선상에서..
2월 14일 퀸즈타운을 출발하여 크라이스트쳐치 도착
애로우타운, 번지점프, 캔터베리 대평원
애로우타운 세계최초의 번지점프대앞에서...
(뉴질랜드 북섬)
2월 15일 아침 크라이스트쳐치 출발(뉴질랜드 항공), 같은 날 오전 뉴질랜드 북섬의 오클랜드에 도착
로토루아, 연가섬, 마우리 쇼, 항이디너, 폴리네시안 온천
로토루아에서 연가섬을 배경으로..
2월 16일 아그로돔 농장 양치기 체험, 간헐천, 와까레와레와 마우리민속촌, 반딧불이 동굴, 레드우드 수목원,
오클랜드 에덴동산, 클린턴 쵸코렛가게, 장미공원, 한국전 참전기념비
저녁에는 웰링턴에 살고있는 친구에게 연락하여 만나지 못하고 다녀간다고 전화통화
오클랜드의 에덴동산에서 시내를 배경으로..
2월 17일 오전 오클랜드 출발(대한항공), 같은 날 저녁 인천 도착
오클랜드 공항에서. 우리가 탄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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